IT 개발자 의사가 직접 소통합니다
탈모 환자 분들은 크게 보아 1) 특정 부위가 비어보인다고 고민하시는 분들과 2) 탈락량이 전체적으로 많아서 걱정되시는 분들 이렇게 둘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전자의 경우 M자나 헤어라인은 모발이식을 가르마나 정수리 부분은 비수술적 탈모치료들 위주로 커버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둘 중 어떤 방법으로도 완
모발이식 상담 중에 환자분들께서 희망사항을 말씀하실 때 특히 헤어라인의 경우 M자로 굴곡진 라인을 좀더 이쁘게 정리하고 싶다가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 같지만 이마를 드러내고 다니고 싶어서 앞머리를 빳빳하게 하고 싶어서 모발이식을 원하신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모수, 밀도, 생착률이
체중 감량제인 위고비가 마법의 다이어트 신약인 양 언론에 떠들석한지도 어느새 연단위가 지나고 있습니다. 연이어 마운자로도 언급되면서 과거 삭센다가 처음 나왔을 때가 생각이 났으며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정말 많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탈모를 진료하는 의사 입장에서 탈모 환자가 많이 늘겠구나 생각을 했었습니다. 실제로도 위고비
탈모치료를 위한 주요 수단으로 탈모약, 비수술적 관리, 모발이식 이렇게 3가지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모발이식은 아무래도 비용과 일정 등에 있어서 큰 각오를 하고 해야한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으며 탈모약의 경우에는 비대면 묻지마 처방이 유행한 이후 줄어든 양상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꺼려하는 분들이
인공지능으로 촉발된 하드웨어 수요 폭발로 인간들은 인공지능에게 컴퓨터 부품을 빼앗기기(!) 시작했습니다. 일자리에 대한 침탈을 넘어 일상생활에 대한 침탈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터미네이터 1 수준이던 이 현상은 2025년 말을 기점으로 터미네이터 2 수준(...)으로 흉폭해져서 "2025년 반도체 대란"이란 사태를 일으켰고
전통적으로 탈모하면 남자들의 안드로겐성 남성형 탈모가 떠오르지만 저희 병원 기준으로 볼 때 내원 환자분들의 남녀성비는 거의 1:1로 치우침 없이 비슷합니다. 만성 질환이기도 하지만 외모와 관련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에 여성분들의 관심도 남성분들 못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탈모에 관심있는 여성을 타겟으로 한 정말 많은 제품들이 나
이번 겨울 별로 안 춥네 방심했다가 절기에 맞춰 한파가 몰아치더니 날씨가 좀 풀리려는 한주입니다. 사계절이 없어지고 여름 아니면 겨울로 날씨가 바뀌어간다는 느낌입니다. 탈모치료에서는 전통적으로(?) 날이 추워지면 수술 환자가 늘고 따뜻해지면 비수술 환자가 느는 일종의 사이클이 있었습니다. 있었다고 표현하는 것에서 보듯 최근에는
모발이식에서도 그렇지만 비수술적 치료들에 있어서도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탈모치료 중 통증이 있는지 또 어느 정도인건지 입니다. 모발이식 통증에 대해서는 관련글에 적은 바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비수술적 탈모치료는 크게 보아 아래 5가지 정도로 분류됩니다. 1) 탈모약 2) 미세침 (+레이저, 쿨링)
모발이식 직후 수술받았음이 눈에 띄냐 가려지냐는 수술 일정을 정하는 과정에서 가장 흔한 질문 중 하나로 최근 글들에서 다룬 바 있습니다. 한편으로 당장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이식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 막연히 물어보시는 질문 중에 모발이식한 머리가 다른 모발과 달라보이는지가 있습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질문인데 막상 다룬 적 없는
남자들의 헤어라인에 대한 관심은 모두가 다 알 정도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여자들의 헤어라인에 관한 고민이 더 클지도 모릅니다. 유명 연예인들 중에도 모발이식을 한 사람들이 꽤 있다고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여성분들 메이크업의 꿀팁으로 헤어라인에 쉐도우나 마스카라로 라인을 교정하는 게 유명합니다. 앞머리를 내려서 가려버리는 비장
비대면 진료가 유행했을 때 가장 많이 처방된 약이 어쩌면 탈모약이 아닐까 합니다. 비대면 진료앱들 중 상당수가 탈모약을 핵심 상품으로 밀었으며 아예 탈모약 처방만 전문으로 하는 비대면 앱이 나왔었을 정도입니다. 탈모를 진료하는 의사 입장에서 위와 같은 현상은 이해가 되면서도 또 언뜻 의아했던 면이 있습니다. 특히 처음 약처방을
모발이식의 격변기였던 2010년대 후반도 어느새 5년 전보다는 10년 전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 시기 가장 큰 변화는 모발이식 채취 방법이 절개 위주에서 대략 2020년 경 1:1 정도를 거쳐 비절개 위주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현재 절개 모발이식은 탈모가 심하고 모수가 많이 필요한데 후두부 채취 가능한 영역이 좁
근래에 모발이식 상담시 주로 궁금해 하시는 내용들을 하나씩 글로 적어보고 있었는데 블로그 읽어보고 관심이 생겨서 왔는데 정작 비용은 안써있더라고요 라고 어떤 분께서 이야기를 하셔서 찾아보니 정말로 없었습니다. 저는 비용과 일정 이야기는 의료 진료 내용은 아닌 것 같아서 진료실에서 언급하지 않는다고 환자분들께 말씀 드리고 있었기
2025년 10월에 경주에서 열린 제32차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행사에서 제가 직접 개발한 두피스캔 탈모진단기 AFS3D가 VIP 의료서비스 대표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어 각국 정상 및 주요 참여자분들께 직접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K-뷰티의 대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K뷰티
관련글에서 맥에서 윈도우를 구동하기 위한 가상화 프로그램인 UTM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해당 글에서 소개한대로 대부분의 기본 설정을 건드릴 필요 없이 맥에서 윈도우를 편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만 UTM을 가동하는 맥미니 M4 깡통에서 2주간 사용해보니 가끔 UTM 내 윈도우 11이 다운되는 증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이에 원
앞서 탈모치료와 생활습관의 관계에 대해 글을 작성하면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탈모 개선은 대부분의 진단에서 불가능하며 진단 및 부위에 따라 별도의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정리한 바 있습니다. 다만 생활습관 개선은 저속탈모용으로는 가능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를 읽어보고 오셨는지 진료 중 관련 질문을 받아서 한번 글로도
비절개가 대세가 된 후 모발이식 후 관리 내용이나 신경쓰이는 기간이 줄어들면서 이론상 며칠만 여유가 있다면 비교적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받을 수 있는 수술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수술 후 통증이나 감각저하 출혈이나 상처 벌어짐 등을 의사 입장에서도 처음 2주는 조마조마 걱정을 했다면 지금은 작은 원형 펀칭 상처가 아물 때 딱지가
모발이식 상담 중 모수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질문은 수술 방법이나 소요 시간 그리고 수술 후 관리 이렇게가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 쓴 글들을 찾아보니 나머지 주제들은 한번 이상 다루어진 적이 있는데 정작 수술 방법 중에서 가장 질문이 많이 나오는 절개 vs 비절개에 대해서는 글 하나로 제대로 다루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본
탈모 상담을 하다보면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탈모도 좋아지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듣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유명한 탈모인 안드로겐성 남성형 여성형이 성인병과 비슷한 느낌의 만성 질환이라는 점과 병원 내원의 계기가 되는 원형탈모나 휴지기탈모가 스트레스 및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다고 어디선가 보셔서 그렇게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
모든 질환이 다 그렇겠지만 탈모에 있어서도 탈모약으로 치료를 할 수는 없을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십니다. 탈모와 탈모약에 대해서 대중의 인식 변화가 진행 중인데 탈모에 대한 인식이 나이 먹으면 당연한 것에서 만성 질환으로 바뀌어왔으며 약도 부작용 덩어리에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선입견에서 종종 효과적이나 부작용 조절이 중요하다로
탈모 진료를 처음 접할 때부터 정량화가 가능하겠다 싶어서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기존글들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IT 관련 현업 업무를 오래 했기에 또 뭐든 직접 해보는 걸 좋아해서 현업으로 의료인공지능을 하기 위해 진료과목과 대학원 등을 전부 이쪽으로 통일해오고 있습니다. 병행의 장점은 현장의 니즈를 명확하게 느끼게 된다
머리숱의 개인차가 크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모두가 목도한 사실입니다. 첫돌 전후로 하여 아이의 머리숱이 예상되기도 하고 가족 중에 누구를 닮았다고 이야기를 주고받기도 합니다. 인종별 국가별 차이도 있어 대체로 한중일 등 동북아시아인들은 머리 하나하나는 굵은데 한 다발로 나오는 모수는 적고 반곱슬이며 아주 약간의 타원형 모발을
흰머리와 탈모는 별개이지만 둘다 세월의 흐름과 어느 정도 진행도에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탈모가 고민되어 모발이식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흰머리 역시 고민거리인 경우가 많은 게 현실입니다. 요즈음에는 흰머리와 탈모의 치료는 별개라는 것과 탈모도 어렵지만 흰머리는 더 어렵다는 것을 많이들 알고 계셔서 모발이식으로 흰머리를 해결할
미세침, 모낭주사 등 비수술적 탈모치료는 탈모약, 모발이식, 두피문신과 함께 탈모에 대한 대표적인 대응수단 네 가지 중 하나로 완전히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다른 치료방법들과 마찬가지로장단점이 존재하고 탈모가 치료가 쉬운 질환이 아니기에 시도와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그 결과에 아쉬워하는 분들도 종종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