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IT 개발자 의사가 직접 전합니다
여름은 걸치는 옷가지가 얇고 적어지는 계절입니다. 옷 뿐 아니라 머리에 걸치는 것도 적어지는 계절이다보니 탈모를 가리는 것 역시 불리해지곤 합니다. 여름을 염두에 두고 미리 다이어트 하듯이 탈모에 대해서도 미리 여름 대비를 해두시는게 좋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으셨다면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경우 4~5개월 정도는 받아
요즘 위고비, 마운자로 같은 다이어트 주사를 맞는 분들이 늘면서 모발이식 직후에도 해도 되냐는 문의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모발이식도 받고 여세를 몰아서 살도 같이 빼고 싶은 생각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식 직후에는 권하지 않습니다. 관련 연구가 많은 것은 아니나 개인 진료 경험 하의 생각을 한번 적어둬 보겠
지난번 글에서 모발이식의 실질시간은 4~5시간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를 보고 그러면 모발이식 시간은 짧을수록 결과가 좋냐는 질문을 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지난 글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수술시간이 짧은 것을 홍보 포인트로 잡는 곳들이 여럿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려서 수술시간의 길고 짧은 자체는 생착률의 직접 변수도
확실히 요즘 분들은 예전에 비해 음주를 덜 하십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직장인들에게 술자리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자주 생기는 것이 사실입니다. 음주하는 날은 어떤 약이든 약을 먹지 않는다가 많은 분들에게 상식처럼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탈모약도 음주할 때는 거르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며 관련 질문을 진료 중에 물어보시는 분들도
모발이식을 염두에 두고 진료를 보든 단순히 궁금해서 하는 질문이든지 간에 모발이식에 대한 FAQ로 수술시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루 통째로 비워야 하나요?' '오전에 이식하면 오후엔 일정 잡아도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반나절인 4~5시간 안팎을 염두에 두시면 됩니다만 모발이식 수술시간과 무관하게 전, 중, 후
오늘도 상담실에서 종종 듣는 질문을 하나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제가 곱슬이 좀 심한 편인데 비절개 모발이식 해도 되나요?' 모발이식 특히 비절개 상담시 은근히 많이 듣는 질문이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절개 모발이식도 가능합니다. 질문이 나오는 이유와 수술 가능 여부에 대해 이 글을 통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가 처음 모발이
저희 병원은 모발이식 환자분들을 비교적 자주 경과관찰하는 편으로 1일차, 2주차, 한달차, 3개월차 6개월차, 9개월차, 12개월차 이런 식으로 시간 되시면 내원하시면 확인 후 설명을 드리거나 필요한 조치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헌데 가끔 수술 당일 퇴원 후 수 시간 후에 갑자기 연락 오시거나 수술 1~4일차에 연락 주셔서 이식
MS-DOS를 운영체제로 쓰던 시절을 흔히 도스 시절이라고 부릅니다. 이때도 윈도우는 있었지만, 그래픽 화면 기반의 런처 내지는 일부 사무용 프로그램들이 의존하는 의존성 프로그램 느낌이었고 MS오피스가 실행되기 위해 같이 제공되던 적도 있었습니다. 국내는 윈도우 3.1 등 3.x 버전부터 그 자체로도 많이 쓰였지만 이 시절
정수리가 비어보여서 모발이식 상담을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환자분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진료실에서 자주 드리는 말씀이 '정수리는 보통 약이나 주사치료를 먼저 권합니다.' 입니다. 이러면 많은 환자분들이 아니 왜 모발이식하러 왔더니 약부터 하라는거지 하고 많이들 의아해하십니다. 어제도 이런 케이스가 있었어서 관련하여
다이어트는 조상님들은 생각도 못했던 현대인들의 만년 고민거리로 식단, 헬스 열풍, 러닝 열풍에 이어 위고비 마운자로 등 치료제들로 인해 그 효율이 점점 더 증가하면서 다이어트 그 자체보다는 이에 수반되는 것들 가령 부작용이나 요요방지 등 지속 가능성 등에 관한 고민들이 점점 더 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뜻밖이라 생각할만한
임신과 출산의 난이도가 과거보다 확연히 올라가고 앞뒤로 생각할 거리가 많아진 상황에서 탈모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민하는 만성 질환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탈모치료와 임신 출산을 놓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중에서 산후탈모는 탈모분야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성 있는 진단으로 임신 중 모발의 성장기간이 늘어나 원래
저희 의원은 탈모치료로 나름대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원형탈모증으로 내원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름 때문에 원형탈모증과 정수리탈모를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고 요즘에는 모든 탈모가 유전 환경 영향을 다 받는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관련글)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 빠졌다고 해서 어느 한쪽 진
원형탈모증은 말 그대로 갑자기 머리의 특정 부위에서 머리카락이 전멸해버리는 탈모입니다. 탈락량이 우수수 늘었거나 머리를 감다가 두피가 너무 만져져서 놀라서 확인해보면 해당 부위 머리카락이 동전 크기로 없어서 큰 땜빵처럼 보이는 식입니다. 원형탈모증(원탈)의 큰 특징 중 하나가 이것저것 고려할 것 많고 바쁠 때 잘 생긴다는 것입
미녹시딜을 먹기 시작할 때 나타나는 흔한 부작용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다모증은 직전 관련글에서 별도로 언급한 바 있으니 생략합니다. 약 먹고 속이 불편하다 하시는 분들은 위보호제를 같이 드시거나 저녁 식후 복용이 추천됩니다. 몸이 붓는 느낌과 그로 인한 체중 증가 등도 언급되곤 하나 바디 프로필 찍는 분들을 제외하면 용량 조절
지난 달에 원내에서 사용 중인 탈모약들에 대한 안내문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조정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강남 탈모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먹는 약 미녹시딜정에 대한 안내문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공식 안내문도 참고하긴 했으나 저희 의원 안내문을 기준으로 한 리뷰임을 다시 밝혀둡니다. 식후 처방전에 표시된 복용 간격(
얼마 전 당시 최신 버전이었던 86Box 5.3으로 어릴 적 제 꿈의 PC였던 삼보 드림시스 I 펜티엄 133MHz 재현 경험을 글로 남겨둔 바 있습니다. 며칠 만에 86Box가 버전 6.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도스 시절 특유의 하드디스크 긁는 소리가 추가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확인해본 경험을 기록해둡니다. 당시 최신 버
어제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문의하신 분이 상담실에서 하셨다는 질문입니다. 경험상 겨울 다음으로 의외로 여름에 모발이식 문의가 생각보다 많다고 느낍니다. 이는 휴일 확보 문제 때문으로 보이는데 그래도 겨울보다는 여름이 진작부터 벼르고 있다가 수술하시는 비율이 살짝 더 적은 듯해 보입니다. 이에 더해, 아무래도 모자나 비니를 덜 쓰
머리숱 관련하여 여성분들의 고민 부위는 남성들에서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남자들은 잘 모르고 여자들도 신경쓰이기 전까진 놓치는 고민이 참 많이 되는 부위가 바로 뒷가르마 입니다. 뒷가르마는 보통은 주 가마로부터 뒤통수로 주욱 이어지는 갈라진 부위로 내가 쉽게 통제 못하는 부위인데 남들에게 두피가 잘 보이기 때문에
지금이야 컴퓨터라는게 흔해 빠진 정도를 넘어 다소 올드하다는 인상마저 있지만 제가 어릴 적에는 아파트 한 동에 구형 PC라도 가진 집이 한 군데 있을까 말까한 수준이었습니다. 우리 동에는 286이 한대 있고 옆 동에는 486이 한대 있다 거의 이런 수준이었으며 그 한대 있는 친구집 286에서 남북전쟁이라는 게임이라도 한 판 하
탈모 원인이 유전이냐 환경이냐는 처음 진단받는 거의 모든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또 질문하시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쓴 글들을 찾아보니 탈모와 유전 관련성에 대해서는 몇차례 다룬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최근 대학원 수업 내용까지 결합해서 한번 적어보려 합니다. 탈모는 여러 진단명을 통칭하여 부르는 성인병 같은 표현이기
탈모치료를 비수술적인 주사로 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탈모는 유효한 신약 개발이 늦어 처방약의 종류가 몇 없고 쓸 수 있는 종류와 용량이 진단 및 사람마다 거의 정해지기 때문에 약을 통한 호전이나 개선은 한계가 명확한 편이며 시간이 지나면 유지도 만만치 않아져서 혈압약 혈당약처럼 비교해보고 다른 약으로 바꿔봐야 합니다.
서초 길마중길에 대한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5월 초 연휴 기간에도 수술과 학회 준비 등으로 몇주간 쉬는 날도 없이 이런저런 일로 바빴습니다. 그렇게 몇주만에 처음으로 쉬는 날인 5월 16일 토요일 만을 기다리고 버텨왔건만 (쉬는 날이라기엔 오전 진료가 3시 넘어서 끝나지만...) 이틀 앞두고 와이프가 갑자기 주말에 할일이 생겼
진료를 보다보면 미리 생각 못한 질문을 받게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처음 내원하신 한 환자 분께서 주사 후 손을 씻는 걸 기분 나쁘다고 하셔서 당황했었습니다. 그 자체가 문제였는지 아니면 다른 감정을 풀기 위해 그러한 표현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탈모 진료보는 의사로서 그리고 의원 경영자로서의 입장을 글로 한번
3월 즈음에 병원명 관련해서 황당했던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어떤 중년 남성 분이 블로그에 모발이식 후기 글을 올렸는데 제목에 '신사역 모아이의원' 이라고 되어있었고 모아이의원을 검색하면 네이버 검색 상위에 잡힌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해당글이 저희가 아닌 이름이 비슷한 다른 병원 수술에 대한 불만글이었다는 점입니다. 일단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