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개발자 의사가 직접 소통합니다
탈모 진료를 처음 접할 때부터 정량화가 가능하겠다 싶어서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기존글들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IT 관련 현업 업무를 오래 했기에 또 뭐든 직접 해보는 걸 좋아해서 현업으로 의료인공지능을 하기 위해 진료과목과 대학원 등을 전부 이쪽으로 통일해오고 있습니다. 병행의 장점은 현장의 니즈를 명확하게 느끼게 된다
머리숱의 개인차가 크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모두가 목도한 사실입니다. 첫돌 전후로 하여 아이의 머리숱이 예상되기도 하고 가족 중에 누구를 닮았다고 이야기를 주고받기도 합니다. 인종별 국가별 차이도 있어 대체로 한중일 등 동북아시아인들은 머리 하나하나는 굵은데 한 다발로 나오는 모수는 적고 반곱슬이며 아주 약간의 타원형 모발을
흰머리와 탈모는 별개이지만 둘다 세월의 흐름과 어느 정도 진행도에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탈모가 고민되어 모발이식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흰머리 역시 고민거리인 경우가 많은 게 현실입니다. 요즈음에는 흰머리와 탈모의 치료는 별개라는 것과 탈모도 어렵지만 흰머리는 더 어렵다는 것을 많이들 알고 계셔서 모발이식으로 흰머리를 해결할
미세침, 모낭주사 등 비수술적 탈모치료는 탈모약, 모발이식, 두피문신과 함께 탈모에 대한 대표적인 대응수단 네 가지 중 하나로 완전히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다른 치료방법들과 마찬가지로장단점이 존재하고 탈모가 치료가 쉬운 질환이 아니기에 시도와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그 결과에 아쉬워하는 분들도 종종 있으
모발이식 상담에서 모수 결정은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수술 결과에 대한 예상 뿐 아니라 수술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비용과도 관련이 깊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어떤 분들은 모수가 볼륨 그 자체라고 생각하셔서 이를 어떻게든 늘려 잡고 싶어하시고 어떤 분들은 모수가 모발이식 가격 비용이라고 생각하셔서 이를 어떻게든 낮
20년 넘는 맥 유저이면서도 레트로PC에 대한 추억이 취미생활 중 하나다보니 도스박스(정확히는 DosBox-X) 관련 글을 썼었을 정도로 에뮬레이터나 가상화 프로그램들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업무상 맥과 윈도우를 다 썼어야 했기 때문에 윈도우에서도 구형 윈도우들을 돌리기 위해서 혹은 맥에서 윈도우 프로그램들 사용이 필요해서
탈모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여파인지 탈모약으로서 먹는 미녹시딜이 상당히 핫합니다. 저희가 홈페이지 외에는 유일하게 네이버 블로그만 하고 있어서 너무 편협한 통계일지 모르나 저희 홈페이지 원장칼럼이나 본 블로그 유입 중 비율만 봐도 탈모약과 미녹시딜 검색량이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으로
탈모에 관해서 순서 내지 우선순위는 환자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문제입니다. 인터넷 찾아본다고 한들 정답이 아닌 것이 내가 탈모인지, 맞다면 무슨 진단인지 그 진단에서 무슨 단계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각자의 상황이나 원하는 점에 따라 대응법이 다 달라지는데 이것들을 병원 가기 전에는 정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정말
원형탈모증(원탈) 글을 쓰면 첫문단은 항상 생각보다 많이 흔하다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진료를 보다보면 탈모를 전문으로 보는 저 조차도 이렇게나 많다고? 라는 생각이 순간순간 들 정도로 매일 정말 많은 분들을 뵙곤 합니다. 처음 원탈이 생기신 분들이 많이 하시는 질문들이 있고 원탈이 꾸준히 재발하는 분들이 많이 하시는
모발이식은 철저하게 숫자의 수술입니다. 어느 정도 이마 높이를 위해 어느 정도 이마를 낮추어야 하고 이마 길이와 모양을 고려해서 몇 모 정도의 모수가 필요할 것인지 그리고 뒷머리의 밀도가 이를 뒷받침 가능할지 기존의 수여부 밀도와 어울리려면 어떤 모공털수와 간격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수술 전에 다양한 숫자를 떠올리고 수술 중
몇년 전부터는 정치권에서도 언급이 될 정도로 탈모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때 오만 의심을 받았지만 탈모약이 탈모치료의 핵심이라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내용입니다. 정말로 아쉬운 점은 탈모의 다양한 진단명과 다르게 탈모약의 종류와 용법이 매우 한정적이라는 것입니다. 호르몬 관련이 아닌 약들은 영양제와
모발이식에서 이식모의 생착률은 수술하는 의사에게도 수술받는 환자에게도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생착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환자도 수술을 결정하기 쉽지 않고 의사 역시 추가적인 스킬을 궁리하거나 활용하기 어려워집니다. 여러 이유들로 종종 생착률을 과장하는 경우들을 봅니다만 논문에 따르면 흉터 등의 문제가 없는 정상 두피에서
탈모와 관련 있는 기저질환 중에서 갑상선 관련 진단들은 환자 분들 사이에서도 나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크게 보아 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항진증)이 있으며 빈도가 상당히 높은 갑상선암에 의해서도 자주 유발되기도 하기 때문에 탈모 증상이 있으면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관련 수치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예
예전에는 탈모약이라고 하면 프로페시아로 유명한 피나스테리드와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 이렇게 2가지만을 지칭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이게 그렇게 오래된 것도 아닌게 제가 개원할 즈음인 4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먹는 미녹시딜이나 모발영양제가 이미 있음에도 주류가 아니라는 느낌이 컸고 아보다트도 부작용이 더 크다는 선입견으로 1순위가 아
시간 참 빨리 가서 2025년도 어느새 마지막 날입니다. 2022년 초 개원하여 어느새 4년차를 마쳐간다는게 스스로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은 저희이지만 점점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함께할 기회를 주시고 계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눈 깜짝할 새인 것 같지만 올 한해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대
원형탈모로 모발이식을 문의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위 문장 그대로에 대해 답변을 드리자면 안된다가 답이겠지만 무조건 안된다고만 할게 아니라 환자분들이 본인의 탈모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하신 말씀이실 수 있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수 별로 나누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내원시 원형탈모
모발이식 상담에서 모수는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입니다. 내가 원하는 헤어라인 디자인이나 머리숱의 볼륨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식을 몇 모나 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 때문입니다. 실제로 모발이식은 모수에 정직하달까요 결과가 모수에 굉장히 비례하는 수술이 맞습니다. 하지만 모수만으로 결과 특히 볼륨감 차이가 결정되는 것은
매일 상담 및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겨울이 모발이식의 계절임을 새삼 실감합니다. 많이 알아보시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갑자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공통적인 질문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모발이식이 가능한 상황인지 몇 모나 해야하는지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통증이 어떻게 되는지 이렇
이식하면 이제 약이나 치료는 안해도 되냐는 모발이식 상담이나 수술 후에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 블로그의 모든 내용에서 기본으로 깔고 가듯이 기존 진단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 이 글을 통해 좀더 자세히 다루어보겠습니다. 진행하는 형태가 아닌데 수술한 경우라면 모발이식 전후 약 복용 외의 꾸준한 추
탈모치료를 시작하고 나서 머리가 더 빠지는거 같다는 질문을 듣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온라인에 보면 치료가 오히려 탈모를 더 악화시키는 건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신 걸로 보입니다. 모발이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 소위 말해 암흑기라 부르는 3주에서 3개월, 혹은 6개월까지도 의사 입장에서도 공포였던 기억이 납니다. 비
모발이식 수술이 대중화된 후 수술이 가장 많이 이루어진 부위는 단연 헤어라인 M자 입니다. 오죽하면 모발이식 병원들이 이름에 아예 헤어라인이라는 문구를 넣기도 할 정도로 헤어라인은 모발이식이 많이 이루어지는 부위입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병원 접근성이 좋아서인지 모발이식 오시는 분들은 본인의 생각이 있는 편이신데 최근 모발이식
모발이식의 계절입니다. 제가 개원할 때 즈음만 하더라도 대세가 절개에서 비절개로 넘어가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절개 vs 비절개 이야기가 엄청 많았었는데 해가 갈수록 수술 받아신 분들의 누적 숫자가 늘어가고 모발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들의 수도 늘어나면서 그 이상의 디테일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채취할 때 피부도 오
항암치료는 말 그대로 생명이 달린 어렵고 힘든 과정이며 과거에는 매우 힘들고 승산도 적었지만 다행히도 점점 더 생존률이 올라가고 있어 정복 가능성이 늘고 있습니다. 생존률 증가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은 부작용을 줄이는 것인데 항암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탈모가 매우 유명합니다. 이는 미디어를 통한 노출에서 다른 고통스러운
탈모치료 목적의 미녹시딜 처방이 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암암리에 이루어진 처방에 가까웠다면 지금은 거의 표준화가 되어가는 중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원래 탈모약이 아니었다보니 잘못된 정보도 많기도 하지만 의사들도 처방 경험이 많지 않아서 잘 모르거나 아예 설명이 없는 경우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때문에 내원해주시는 환자분들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