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남자 M자 헤어라인은 대표적인 모발이식 부위입니다. 이 부위는 타 부위와 비교할 때 같은 모수를 이식했을 때 미용적 효과가 크기도 하지만 생착률 등 수술 경과 자체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부위라서 비수술적 치료들을 거치지 않고 바로 이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절개가 대세가 된 이후뒷머리 아래쪽 외에 위쪽 옆쪽 기타 부위에서도
모발이식은 전통적으로 겨울을 선호하시는 경우가 많다보니 불경기 임에도 관련 문의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크게 보아 M자 헤어라인과 정수리가 원형으로 비어가는 두 가지를 고민하시는데 전자의 경우에는 혹여 안드로겐성이 아니더라도 미용적인 목적으로도 많이 하시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수술을 고려하기에 앞서 처방약을
바야흐로 모발이식의 계절입니다. 비절개가 주류가 된 이후 계절 치우침이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겨울에 환자가 많은 편입니다. 때문에 내원해주시는 분들 중에 모발이식 문의 비율이 점점 더 늘고 있는데요.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수술 후 개월별 경과에 대해 저희 병원 케이스를 가지고 한번 정리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안드로겐성 남성형 탈모는 앞머리와 정수리 모두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머리는 늦게 시작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편이며, 가늘어지기보다는 M자 헤어라인이 없어지면서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수리는 일찍 시작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로 진행하는 편이며, 없어지기 보다는 가늘어지면서 솜털로 바뀌어가는
남녀 모두에서 앞머리 탈모만큼 고민되는 부위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발 소실이 진행되더라도 여기가 남아 있으면 외관상 감안할 만하며, 반대로 앞머리만 탈모인 경우엔 진행도에 비해 외관상 영향이 크다보니 한정된 뒷머리를 이동해넣는 모발이식 시 항상 최우선 순위로 놓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모발이식은 수술이다보니 비용 가격이나
모발이식 자체가 큰 맘 먹고 해야하는 수술이다보니, 환자분들 입장에서 2차 수술 내지 재수술이 쉽게 내키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적은 모수의 리터치라 하더라도 이식 후 5일, 가능하면 2주 간의 주의사항은 동일하기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재수술을 한다는 자체가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환자분에게 기존 결과가
정수리 탈모는 남녀 모두의 고민입니다. 정수리 탈모 치료 핵심은 1. 노화가 아닌 질병으로 인지 2. 약으로 방어선 구축 3. 치료로 유지선 높이기로 요약 가능합니다. 탈모병원진단 비용은 보통 수만원 정도로, 진단이 치료의 절반임을 생각하면 아끼실 이유가 없는 비용일 것 같습니다. 주로 문진표와 촬영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저희
진단이 치료의 시작이고, 시작이 반입니다. 즉 진단이 치료의 반 혹은 그 이상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의원 외 기관에서 진단 받는 것은 치료를 절반 이상 틀리고 시작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정확한 탈모병원진단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비의료기관에서 하듯 형태로 탈모를 진단하는 것은 진단명이 치료를 결정한다는